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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증 수술 시 이것만은 고려하자
2014-10-13

소이증 수술 시 이것만은 고려하자 
형태와 수술시기에 따라 치료방법의 차이가 있어 전문의와의 정확한 상담이 중요


[헤럴드경제, 2014-10-10 16:52 ]소이증은 그 형태와 수술 시기에 따라 치료방법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수술 전 전문의와의 정확한 상담과 폭넓은 이해가 필요하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귀 재건술은 수술을 하는 시기에 따라, 어떤 뼈대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만 6세에서 13세, 혹은 성인 등으로 수술시기를 나눌 수 있다.
 
이러한 귀를 재건하는 방법으로는 귀 연골을 대신하는 뼈대를 형성해주는 자가늑연골이나 메드포어 재건술과 뼈대를 감싸는 피판을 이용한 피부 피판, 확장 피부피판, 측두근막 피판이다. 또한 사타구니, 하복부, 정상측 귀 뒤, 두피, 동종 진피와 두피 등 공여부에서 채취한 피부이식 등의 방법이 있으며, 흉터나 탈모의 여부가 중요하다. 그 외에는 수술 후의 관리나 2차적인 수술 등의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내시경을 이용한 귀 재건술은 측두막근을 사용하며 두피의 절개선을 거의 없앨 수 있고, 메드포어를 뼈대로 이용해 두피 피부와 동종 진피이식을 함으로써 몸에 흉터를 남기지 않는 등 장점이 많은 수술로 부각되고 있다.
 
귀의 재건에서 중요한 부분은 귀의 위치, 축과 돌출 정도인데, 귀의 세세한 모양도 중요하지만 좌우의 대칭이 비슷한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소이증 환자의 대부분은 반안면외소증과 같은 안면비대칭이 있고 귀의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대칭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로 인해 귀 재건술 전에 미용 목적의 귓불 역 이동술 및 진피 이식이 필요할 수 있으며, 동종 진피 이식을 하거나 성인의 경우 지방 이식 등으로 꺼진 조식을 복원하기도 한다.
 
이와 관련, 프로필 성형외과 귀성형 센터 정재호 원장은 “특히 성인의 경우는 자가 늑연골이 뼈와 같이 딱딱해지기 때문에 메드포어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며 “메드포어는 비전형 소이증의 경우, 남아있는 조직을 전부 이용하고 연결해 귀모양을 만드는 데도 메드포어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메드포어의 단단하고 노출이 되었을 때 추가적인 재건술이 필요하지만, 예전에 자가늑연골로 수술한 경우의 재수술과 같은 경우는 아주 유용하다”며 “그러므로 전문가와 수술 전 자세한 상담과 귀 재건술에 꼭 고려해야 할 사항을 숙지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